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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AI교육

AI 교육대학원 면접 준비 : AI + 교육

by 함께 만드는 블로그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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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과 이름이 AI교육이니 이제 AI교육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AI교육이란 무엇일까? 둘 다 된다.

 

1) AI를 활용한 교육

2) AI에 대한 교육

 

 그런데 이 두가지 교육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먼저 왜 우리가 이런 AI를 활용한 교육이나, AI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AI교육을 하는 이유>>

 

 

 

위에 영상 'EBS 다큐 프라임 AI와 인간은 공존할 수 있을까?'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용되는 AI에 대해 나온다. 앞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AI가 활용될 것이며, 이는 앞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의 생활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일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고, 그에 따라 직업이 바뀔 것이며, 이는 소유와 노동의 계층구조 또한 바꿀 것이다. 

 이런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버린 아래의 영상을 아마 한번씩은 보았을 것이다. 미래를 주도하는 거대한 물결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다. 그리고 가장 큰 파도는 AI라는 파도이다. AI교육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AI 교육이란?>>

1) AI를 활용한 교육

- 빅데이터 및 클라우딩을 이용한 효율적 수업 및 학급 운영 도우미로서 AI 활용

 현장에서 교사는 다양한 정보를 마주하게 된다. 피드백이 필요한 부족한 부분,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과 같은 학습적인 부분에서부터 생활 태도의 변화, 교실 속 관계 형성의 변화까지. 너무 사소해서 잘 눈에 띄지 않는 정보부터, 인지하고 있지만 너무 방대해서 처리하기 힘든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마주한다. 지금까지는 이런 정보들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같은 정보처리 기술을 이용하면 정보 더미들 속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유의미한 결과들은 보다 효율적 학급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교과 및 범교과와 연계한 메이커 융합교육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의 미래사회는 창의·융합의 초연결 사회이다. 이에 따른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과 같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교육도 교사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교과서 중심에서 실생활 중심으로, 지식과 기능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때 생기는 실생활·실천역량과 학습 내용(성취기준)의 간극을 메이커 융합교육이 채워줄 수 있다. 학습자 주변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짜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배워 실제 문제해결(만들기)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다.

 나아가 미래 사회는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때 이런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이 미리 인공지능 관련 진로에 대해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2) AI에 대한 교육

 -기본 AI 소양 교육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으로 부각된 만큼, 모두가 AI를 자유자재로 만질 수 있는 소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소양은 갖춰야 한다. 언플러그드 활동 > SW 코딩 능력 > 피지컬 컴퓨팅 > 융합 문제해결까지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AI의 근간을 이루는 소양을 갖출 수 있다.  

 

 - 인공지능(AI) 창의 융합 영재교육과정

 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소수의 영재들만을 위한 도구는 아니지만, 분명히 개별화 교육과정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 및 SW코딩 관련 교육은 하나의 개념에 대해 심화 탐구하고 그 개념을 새롭게 적용·응용하길 좋아하는 영재들의 학습 욕구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불러올 수 있는 윤리적 쟁점과 사회에 대한 파급력 또한 막강하다. 전가의 보도를 가진 만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성숙한 윤리의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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