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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13

리코타 치즈가 일품인 파스타 가게 - 용인 제이콥스 강추 후기! 오늘은 내가 리코타 치즈 맛집 1위로 손꼽는 제이콥스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근처사는 친구가 처음 데려가줬는데, 이 근처(용인시장)에서 친구를 만나면 꼭 여기서 만나는 애정하는 장소이다.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도 아닌데, 익숙한 맛에서 최고치를 보여주는 느낌이라 참 좋아하는 곳. 단 한 번도 평일 런치에 온 적이 없지만...평일 런치 가격이나 구성도 좋은 듯하다. 메뉴판 먼저! 이렇게나 많은 메뉴가 있지만 사실 시키는 건 정해져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9,800원)와 쉬림프 투움바 파스타(15,300원). 원래는 로제 함박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번갈아가며 시켰었는데 언제가부터인지 메뉴가 사라졌다ㅠㅠ 내부 분위기. 이 날은 점심 시간을 살짝 비껴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창가 쪽에 앉았더니 이런 갬성.. 2020. 12. 2.
다시 시작 #32일차-35일차 2020.11.28(토) 점심 : 한 끼 폭식 완료^^;;; 보정동에 있는 '키친 샤보르' 샤브샤브 뷔페에서 이것저것 탄수화물 파티를 열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ㅋㅋㅋㅋ 2020.11.29(일)브런치 : 루꼴라 모짜렐라 닭가슴살 샐러드, 가지구이, 스크램블드 에그 아침엔 세상 건강식으로 완성했다. 이마트에서 반값할 때 치즈를 가득 채워놨더니 마음이 편하다(사실 더 사놓을 껄 후회 중ㅠㅠㅋㅋㅋㅋ)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냉파 샐러드. 점심 : 컵라면 1개, 김밥 1줄이것도 사진이 없지만 염분 + 탄수화물 충전 완료ㅋㅋㅋㅋ 저녁 : 야심작인 연어장! 너무나도 영롱했던 우리의 야심작 연어장!! 사먹을 때는 연어 조금^^에 밥 많이! 먹었는데, 확실히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연어 많이!!에 밥 조금 먹을 수 있.. 2020. 12. 1.
다 아는 맛이지만 맛있다?! - 동백 올리앤 파스타 피자 추천 여느 떄처럼, 주말에 뭘 먹을지 생각하다 멀리 가고싶진 않고 집 근처 동백에서 괜찮은 파스타 가게를 알아보다가 찾아가보았던 올리앤. 나와 같은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충분히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연속 이틀이나 가버렸던! 올리앤을 소개한다. 먼저, 메뉴판을 공개한다. 메뉴판이 크고 사진도 많음 주의. 이렇게나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기 좋다는 것도 이 가게의 장점. 올리앤을 검색해보았을 때 가장 추천 메뉴는 다름 아닌 샐러드였다. 정확한 명칭은 수제 리코타 치즈 망고 샐러드(12,900원). 여기 리코타 치즈에 대한 평이 괜찮았어서 우리도 시켜보았다. 사실 나의 최애 리코타 치즈 가게인 제이콥스에는 살짝 못미쳤지만 여기도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야채도 토핑도 푸짐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2020. 11. 29.
다시 시작 #31일차 싸이클 40분 요즘, 운동을 못하는 세상 찌뿌둥하다. 할 수 있을 땐 또 그렇게 가기 싫더라니...ㅋㅋㅋㅋ청개구리 재질^^ 그러다 나름 좋은 방법 발견!! 직장에 싸이클 비슷한거 있는 걸 생각해냄...ㅎㅎ 물론 완전 운동용이 아니라 불완전하긴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탔다. 그러니 꽤나 땀도 나고 운동하는 느낌도 났다. 일단 헬스장에 못가니 이거라도 열심히 타는 걸로ㅎㅎ 게다가 아침을 요즘 잘 안먹고 다니니 아침에 가자마자 타면 공복 운동 느낌이고 딱 좋았다. 내일도 열심히 타보는걸로! 점심 : 계란 3개, 양상추 가득, 홀그레인 머스타드 저녁 : 오트밀참치죽, 시래기, 가지&호박 구이 부지런히 냉털중인 요즘. 오트밀참치죽은 저번에도 해봤지만, 요즘 같이 추운 시기에 따뜻하게 한 그릇 뚝딱하기에 넘나 좋다.. 2020. 11. 26.
다시 시작 #28일차 2020.11.23(월) 점심 :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원데이 견과류간식 : 키캣 2개...소세지 1개... 저녁 : 삼겹살 샐러드(고기는 사진의 두 배)탄수화물은 안먹고 장류도 안먹었으니 나쁘지 않았으리라...ㅎㅎ 코로나가 심한 지역이라 당분간 헬스장은 쉴 예정. 필테도 지금은 어렵다ㅠㅠ그래서 일단 원래하던 걷기 열심히 하고 홈트...도 노력해볼텐데 쉽지 않네...ㅠㅠ 대신 덜먹어야하는데 그것도 역시나 쉽지 않고...험난한 하루였다. 그래도 만보는 걸었다...! 2020. 11. 23.
다시 시작 #22일차 2020.11.17(화) 아직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ㅠㅠ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o^ 물론 월급은 스쳐지나갔지만 잠깐이나마 행복했어 점심 :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2개, 원데이 견과이렇게나 잘 챙겨먹었는데...왜...왜!!! 군것질을 했는가...쿠키랑 초콜릿 좀 먹어버림. 일하면서는 입이 심심한걸 참을 수가 없다...ㅠㅠ 저녁 : 오트밀참치계란죽, 닭근위, 멸치볶음오늘은 그냥 뭔가 밥같은게 먹고싶어서 택한 것. 닭똥집 넘나 좋아하는데...단백질도 많다네?!? 저번에 오트밀죽이 많은 것 같아서 적게했더니 이번엔 다소 뻑뻑하게 되어버렸다...ㅎ 적당히란 이렇게 어려운 것. 2020. 11. 17.
다시 시작 #17일차 2020.11.12(수) 점심 : 고구마 1개, 샐러드, 원데이 견과 오늘은 더 빨리 먹어야하는 날이라 차려먹지도 못하고 그냥 허겁지겁 클리어. 그래도 이 조합 꿀맛 간식 : 쿠키 약간...젤리 약간...오늘 티타임이 있어서 먹어버리고야 말았다... 오늘은 원래는 필라테스가 있는 날인데, 같이 하는 친구가 아파서 패쓰. 덩달아 나도 오늘부터 시작된 생리를 핑계로ㅎㅎ헬스장도 패쓰... 저녁 : 컬리플라워라이스 오트밀참치계란죽요즘에 (물론 오늘은 별로 안추웠다) 계속 춥기도 하고 오늘은 좀 더 든든하게 먹어야할 것 같은 강박감에 컬리플라워라이스를 넣은 오트밀참치계란죽을 먹어봤다. 오트밀이 그냥 오트밀이 아니라 아예 분쇄되어 있는 오트밀이라 그 맛이 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간단하면서도 속이 따뜻해지.. 2020. 11. 12.
다시 시작 #15일차-16일차 2020.11.10(화) 점심 : 샐러드, 고구마, 원데이 견과류 - 비쥬얼도 업그레이드 시키고 포만감을 더하기 위해서 견과류를 위에 뿌려봄. 맛은 매우 성공적! 고구마와 저 견과류와곡물의 조합이 아주 굳이었다. 앞으로 자주 등장할 예정. 와중에 오아시스 달수 고구마 강추. 원래 노란데...햇빛 갬성까지 더해져서 갬성-고구마 완성ㅋㅋㅋ 간식 : 하필 회사에서 떡을 줘서...핑계지만 가래떡 투머치 흡입해버림.... 저녁 : 스킵 운동 : 필라테스 후에 헬스장 가서 반신욕만 일단 주구장창하다가(요즘 발목, 종아리 라인 바깥쪽이 너무 땡겨서ㅠㅠ 죽을 것 같다) 천천히 싸이클만 40분정도 탔다. 정확한 자세로 타려고 노력하니, 속도와 무게는 거의 안나는 대신 온몸에 땀이 뻘뻘. 그 뒤에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1.. 2020. 11. 12.
다시 시작 #14일차 지난 주말을 양심리스로 먹어버리고...저번 주 월욜일보다 고작 -0.5kg인 상태로 다시 시작. 지난 주말의 기록은 그냥 맛집 포스팅으로 올라갈 예정^^ 점심 : 사과 1개, 고구마 1개간식 : 원데이 견과류 1봉지, 육포, 웰치스 젤리....역시 주말에 먹던 버릇이 있다보니 살짝 폭주한 느낌이^^ 다 소량씩 먹었다. 입이 더 터질뻔 했는데 비타민C로 마무리했다. 저녁 : 양상추 샐러드 가득, 아보카도 반개, 연근 굽기, 계란 후라이 2개클린식으로 가득가득 채우기. 거의 지옥에서 온 샐러드 수준ㅋㅋㅋ 허벅지 강화 운동 백 익스텐션 좌우 100회씩 미서원 골반 스트레칭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이지은 종아리 스트레칭 무슨 일인지 발목쪽 다리가 너무너무 아파서...유산소 하다가 중단했다ㅠㅠ그리고 스트레칭 위주로..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