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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 푸욱 탄소온열매트 내돈내산 후기

by 퓌비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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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이 심한 우리 집에 드뎌!! 매트를 하나 들였다. 이제까지 사지 않고 버텼던 이유는 전기 장판은 자고 일어나면 머리 띵한 그 느낌이 싫어서였다. 그래서 건강도 어지간히 생각하는 나이기에 결정하는데까지 엄청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런데 알아보던 중, 탄소 온열매트가 요즘 대세인걸 알게되었다. 탄소 온열매트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그 중에서도 가격이나 평을 꼼꼼히 보고 고른 편한잠 푸욱 웜매트. 다만,,,협찬이 너무 많았다는 점ㅠㅠ 반신반의하면서 사봤다.

<내돈내산>임을 밝힙니다^^ 자취생에게는 나름 거금을 들여샀다. 나는 슈퍼싱글 가격으로 169,000원에 샀고, 이것저것 네이버 포인트 적립이 되어서 캐시백? 혜택이 있었다. 그리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주는 이벤트도! 

 
나는 퀸 사이즈 침대를 쓰는데 거의 한 쪽에서만 자기때문에 그냥 슈퍼싱글로 주문. 그랬더니 이정도를 차지한다. 참고하시길...!

결론적으로 이건 정말로 머리 띵함이나 전자파가 통하는 느낌이라던가 없는 편이다. 아니 없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 제품. 일반 전기장판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그대신 전기장판보다 따뜻함의 정도는 조금 덜 할 수 있다. 완전 뜨겁!!다기보단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이 부분은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이렇게 이번 겨울을 나기위한 제품을 한 달 정도 쓰고 후기를 남겨보았다.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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