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덮밥1 부암동 맘스키친 솔직 리뷰 - 맛도 양도 아기자기한 아기자기한 동네 부암동에서 찾은 일본 가정식 가게, 맘스키친. 리스트 중에는 부암동 돈가스집, 레이지버거 클럽, 다움 223.1, 국시랑 만두 등등이 있었지만 이 날 제일 땡겼던 맘스키친으로. 가게 외관을 나오면서 찍는다는데 깜빡해버렸는데, 가게는 5~6 테이블로 이루어진 아담한 가게였다. 그래서 더욱 일본에 온 느낌도 나서 가게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렸던. 메뉴판이 한 번에 되어있지 않고 사진+설명으로 한 장씩 되어 있어 다 찍기가 어려워서 네이버에서 가져왔더니, 여기는 메뉴가 많이 빠져있다. 훨씬 더 많은 메뉴가 있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에도 우리는 여기 메뉴판에도 있는 키마그라탕(9,500원)과 연어덮밥(12,000원)을 주문했다. 이렇게 한 상 차림으로 나오며 메인 메뉴와 사이드 2가지(무와 당근.. 202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