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익스클루시브] 앞으로의 공략 방안(2020.01.04. 기준)

 요즘 주식이고 코인이고 앞뒤가릴 것 없이 마구 상승하고 있다. 사실 나의 경우엔 정말 습관처럼 투자를 해온 사람인 것 같다. 뭣도 모르고 주식을 시작해 사실 내 자산과 나이에 비해 큰 돈을 넣다보니 주식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이 그냥 게임머니 숫자처럼 보였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인해 돈도 잃어보고 손절도 하다보니 많이 쫄보가 된 상황이다. 그래서 한동안 투자도 접었었다. 

 그러다 요즘 하도 주식, 코인이 핫하다길래 다시 투자시장에 기웃거려보는데, 나에게 있어서 요즘 시황은 기회에 대한 확신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돈 몇백으로 시험삼아 삼전을 사본다. 채 그날 장이 끝나기도 전에 3~4%가 오른다. 비트를 좀 사보았다. 오른다. 이더를 좀 샀다. 또 오른다. 리플을 사보았다. 또 오른다. 오르니까 무서워서 오히려 확신이 안생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새해니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해서 확신을 가져볼 생각이다.  

 코인투자를 하면서 은근히 짭짤한 수익을 안겨준게 이 프로비트 익스클루시브 청약이다. 글을 제대로 못썼지만, ADEX 코인 이후로 유니렌드코인과 비트코인까지 나름 짭짤하게 청약을 받은 터였다. 그런데 이번에 프로비트 익스클루시브 청약 시스템에 변화가 생겨서 새로운 공략 방안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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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뀐 부분

 

 -변경 전: 1주일 주기로 1일 동안 청약

 -변경 후: 2주일 주기로 1주일 동안 청약

 

 한마디로 정리하면 프로비트 청약의 주기가 1주에서 2주로 늘어났다. 즉 기존에 비해서 수익성이 반으로 낮아졌다는 의미. 그동안 쏠쏠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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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차 코인 소개 : 앰버

 이번 회차 프로비트 익스클루시브 코인인 앰버이다. 나는 현재 20000프로비를 스테이킹 중이라 $3000 정도(300만원가량) 청약할 수 있는데, 이번 회차는 총 청약수량이 평소의 1/5인 $10000 정도라 청약 수량이 아주 적은 편이다. 청약 수량이 너무 적어 메리트도 작다. 게다가 다음 청약까지 2주나 기다려야하니 이런 식이라면 청약의 메리트가 적어진다. 

 

 

 단, 청약 그 자체보다 생각해봐야 할 흥미로운 부분은 청약 일정에 따른 프로비 가격 변화. 아래는 프로비 가격 차트인데, 첫번째 빨강색 원은 청약 일정이 열렸을 때, 두번째 빨강색 원은 청약이 마감되었을 때 이다. 파란색 원은 새로운 청약이 공개되었을 때이다. 

 딱 저 부분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경험상으로도 청약이 열리면 프로비 가격이 상승하고 청약이 종료되면 프로비 가격도 떨어지는 흐름을 보였다.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듯 하다. 그렇다면 프로비를 청약을 위해서 사용하는게 아닌, 저 흐름에 따라 매매하는데 활용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 거래소 코인은 언제나 거래소와 명운을 같이하기 때문에 메이저 거래소가 아닌 프로비트 거래소 코인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명심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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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코인 분석

 

 이번 회차 청약코인인 앰버코인이다. 현재 순위 725위권에 코인이고, 개당 16원정도 한다. 상장 거래소로는 바이낸스가 있기 때문에 매도에 있어서 걱정은 없다. 역시 갓바이낸스... Ambrosus 는 식품, 의약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IoT 네트워크로서 센서, 분산 원장 및 데이터베이스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통해 최적의 공급망과 품질을 보증하는데 쓰인다. Ambrosus 의 핵심은 AMB-NET(식품, 의약품 및 화학물질의 생산라인과 센서 데이터를 추적, 저장 및 전송하는 분산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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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ntralised IoT Networks for Next-Generation Supply Ch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