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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3

다시 시작 #37일차 2020.12.03(목) 오늘도 공복 야매 싸이클. 어제는 40분밖에 못했고, 내일은 못할 예정이라 오늘은 조금 더 많이 해버렸다. 점심 : 가지 닭가슴살 컬리라이스볶음밥어제 저녁에 만들어뒀던 냉털 볶음밥. 다음 날 운동하고 먹으니 더 존맛탱... 간식 : 에너지바, 견과류 1봉, 밀크 크레이프...케잌 1조각...다이어트식 잘 먹어놓고 간식으로 이렇게 칼로리 채우기 있냐ㅠㅠ 저녁 :(믿기지 않겠지만) 곤약떡볶이 시중에 파는게 아니라 직접 곤약을 사서 해먹어봤다. 떡볶이는 국물만 내고 그 안에 양파랑 대파 그리고 곤약과 두부봉을 사서 졸여 먹기. 두부봉은 처음 사좠는데 떡볶이에 넣는 건 비추..이건 구워먹어야 괜찮을 듯. 그래도 속세의 맛을 잘 느끼며 맛있게 먹었다. 국물은 그래도 거~~~의 안먹음. 요.. 2020. 12. 3.
분식 좋아하시나요? - 동백 분식 맛집 모음 Hoxy 한국 사람중에 분식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저는 타고난 분식러버입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김밥, 라면, 만두, 꼬치 등등 모조리 다 좋아합니다ㅋㅋㅋㅋ 초딩때부터 학원 갔다가 오는 길에 트럭에서 팔던 떡볶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항상 사먹던 나...그 떡볶이 맛 정말 잊지 못해요ㅠㅠ 추억이 미화된 탓인지 그 떡볶이만한 떡볶이는 없는 그런 느낌...ㅋㅋㅋㅋ 야자끝나고 봉고 타고와서 학원가기 전에 먹던 순대트럭도...이제 그 아저씨는 어디서 영업하실까요... 어쩌다보니 다 트럭인데,,,그냥 가게에서 파는 떡볶이도 좋아합니다. 빨강뎅을 아신다면...동문일 확률 80%ㅋㅋㅋ 빨강뎅의 피만두 존맛,,,아직도 그 맛일지 궁금하네요. 먹다가 눈물 흘릴 지도ㅠㅠ고등학교 소울이 담겨있는 장소랄까요. 갑.. 2020. 11. 27.
노랑통닭 간단 리뷰 - 알싸한 마늘치킨과 떡볶이의 조합 GOOD! 이번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아주 간단히 사진 한 장으로 리뷰를 남겨보려고한다. 비가 오락가락 스콜처럼 쏟아지던 날, 밖에서 사먹으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친구네집에서 간단히 치킨을 시키기로 결정. 수많은 치킨집 중에서 고민하다가 친구가 자주 먹는다는 조합을 믿고 시켜보았다. 그건 바로바로!! 알싸한 마늘통닭(15,000원-순살) 그리고 눈꽃치즈떡볶이(7000원) 분당수내역점보다 분당오리역점이 더 낫다고해서 분당오리역점으로 배달주문을 했었고, 이 날은 모두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배달만 시키는지 90분이 떴다!!!!!쿠쿠우우구우!! (비 쏟아지는 평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이 날 배가 정말 고팠어서 절망했지만 TV로 유튜브를 보면서 (요즘 내가 제일 자주보는 '인생이시트콤_고구마의 웃긴 V..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