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란스1 매일 가고싶은 라프란스, 콜링우드 - 수원행궁동 맛집 추천 만난 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수원에서 데이트는 처음으로 했던 날.예전부터 방화수류정에 피크닉을 가고 싶었었는데, 마침 오전 일찍부터 데이트를 하게되어서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치고 빠지자라는 생각으로 방화수류정에서 잠깐의 피크닉을 즐겼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달성했고, 두 번째로 너무나 가보고싶었던 라프란스로 향했다. 12시 오픈이어서 시간에 거의 맞게 도착했으나... 설마설마했는데,,,한 줄로 웨이팅이...ㅠㅠㅠ블로그 후기 중 어디에도 웨이팅이 언급되지 않았어서 아직 히든 플레이스인가 했었다ㅋㅋㅋㅋ(역시 그럴리가...ㅠㅠ) 게다가 정말 아슬아슬하게 우리! 바로! 앞에서! 끊기는 바람에 거의 한 시간 정도 웨이팅을 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 음식점은 차례가 되면 전화를 해주시는 음식점이었..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