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1 드 마히니 - 동백섬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은 조금은 힘겹기 때문에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걸로 시작!^^ 어느 좋은 날 방문했던 분위기 좋은 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부산 동백섬 바로 근처에 있는 드 마히니(De Marigny). 들어가기 전부터 가게 입구에 놓여있는 와인 보틀과 테이블. 그 위로 살포시 얹어진 햇살에, 가게를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반해버렸다. 황색 조명과 우드톤이 잘 어우러지는 공간에 커다란 초록이들까지 함께하니 고급스럽고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났다. 귀족풍?!?의 꽃무늬 접시 그리고 은포크. 그리고 그 아래 포착된 내 발ㅋㅋㅋㅋ 본격적으로메뉴판 공개. 우리는 수제 리코타 샐러드(12,000원), 랍스타 파스타(30,000원), 가지 라자냐(22,000원), 감자튀김(8,000원)을 주문했다.. 202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