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1 집콕 크리스마스 보낸 일상 - 남자친구와 알차게 먹고 놀기 유독 연말, 크리스마스 느낌 전혀 안나는 이번 크리스마스...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번엔 크리스마와 신정 모두 목-일 4일이나 연달아 쉬는데...하필 이 시국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더 아쉬운 듯하다. 요즘 남자친구와 주말마다 간간히 요리를 하고 있어서 이번 크리스마스엔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보자!! 스테이크나 구워볼까? 했었는데ㅋㅋㅋ저번 주에 수육을 먹어서 고기가 별로 안땡기는게 첫 번째 문제, 직업 특성상 우리의 연말은 유독 바쁜 정신도 없고 힘든게 두 번째 문제였다. (그래서인지 지금 입술이 헤르페스로 뒤덮힘;;; 많이 아프진 않지만 너무 보기가 흉하다ㅠ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 혹은 핑계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가득 채워진 연휴를 보냈다. 특별한 것은 없는 소소한 크리스마스 일상 공유 ..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