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러가자1 긴 겨울과 어색한 봄 사이 어딘가에서 듣는 노래 요즘 들을 노래가 너무 없어서 역시 옛날 노래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제는 나도 옛날 사람. 제목처럼 벌써 봄은 왔는데 올해는 봄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해서 플레이리스트도 겨울과 봄이 섞여 있는 느낌이다. 1. Let’s fall in love for the night 도입부가 킬링포인트. 꼬시는듯한 느낌의 Finneas의 음색이 경쾌한 도입에 묻어난다. 2. November song 백예린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데 이 노래는 백예린의 편안한 음색이 돋보이는 일종의 크리스마스 캐롤송이다. 가사가 전체적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나는 특히 도입부의 가사를 좋아한다. I take picture of you especially best of you Don’t care i..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