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동1 상현동 회 사가고 싶은 날, 델리봉봉 - 횟집과 빵집의 솔직 후기 말로만 듣던 상현동 회사가고 싶은 날을 친구 집들이 메뉴로 정해보았다. 서론없이 바로 광어와 전어 사진으로 시작!!ㅋㅋㅋㅋ소문대로 여기 광어는 굉장히 두툼하게 썰어져있었다. 우리는 광어(중)와 전어, 매운탕(5,000원) 그리고 쌈까지 주문했는데 총합이 45,000원! 굉장히 착한 가격이었다. 양도 엄청 많아서 3명에서 다 못먹고 남길 정도였다.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는 반반메뉴가 안된다는 것. (사실 전화로 예약할 때, 중자로 광어와 전어 반반 이렇게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가보니 광어 중자와 전어가 나와있었다는...ㅠ) 그리고 광어는 맛있었는데, 전어는 역시 세꼬시라서 그런지 내 입맛에 아주 맛있지는 않았다. 못하는 술도 마시고~ㅋㅋㅋㅋㅋ친구들이 소토닉을 알려줘서 소주잔으로 3-4잔 마시고 얼굴이 시뻘개진..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