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1 잠깐 스쳐간 취미 - 디아블로2 [캐릭터편] 유튜브를 뒤적거리던 중 디아블로2를 플레이하는 유투버를 보았는데, 정말 학창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한 한달여 동안 즐겁게 플레이했다. 그런데 이젠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아서(앵벌에 지쳐서...ㅎㅎ...) 디아를 접으며 그동안의 기억을 담아본다. 옛날부터 앵벌근성이 있어서 하나에 꽂히면 똥근성을 발휘하고는 했는데, 이번 디아2도 처음에는 재미로 했지만 어느새 템을 모으기 위해 컴퓨터 앞에서 앵벌하는 기계가 되어버린 제 모습을 발견해버렸죠. 디아2를 떠나보내며 키웠던 캐릭들을의 기억을 담아본다. 아참 본 게임은 모두 싱글 플러기 모드에서 진행되었다! 첫번째는 우리 큰누나 소서리스. 정말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 분이다. 능력이 좋다는 이유많으로 뼈빠지게 일만 하시다 가셨다. 아래에 2명의 철부지 동생들을..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