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카페1 와플 굿! 심스카페 - 평촌 동편마을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평촌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갔다왔다. 요즘엔 사람들이 카페에 다 모이는지 세네군데의 카페를 가봤는데 가는데마다 만석이었다. 그러다가 사람이 젤 많아보였던 심스커피에 들어가기로 마침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바로 겟⭐️인생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을 카페에서 느끼다니ㅋㅋ 점심을 배불리먹어서 디저트 없이 커피만 시켰다. 헤이즐럿 라떼와 카라멜 아인슈페너였다. 그런데...커피는 밍밍한 느낌이 있어서 실망. 아인슈페너 위에 올라가는 크림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카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플을 먹는 걸 발견했다. 침 고이는 비쥬얼이지만 양때문에 망설이다가 아예 저녁을 와플으로 먹을 작정으로 주문했다. 우와아!!! 여긴 와플 맛집이었다.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은 13,000원이었는..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