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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화알/책 뽀개기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by 함께 만드는 블로그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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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중에서 배당금의 증가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하는 주가 때문에 배당률이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마주하게 된다. 배당금이 100원에서 200원으로 늘어 배당률이 2배가 되는 동안, 주가 역시 2배가 올라 배당률이 그대로인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 따라서 주당 배당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주식인지 꼭 살펴보고 그런 주식을 고르자!

 

-혁신 기업들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갖췄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하고, 주가 대비 배당금의 상승비율이 높아지면서 고배당기업으로 변모해간다.

>>앞으로 배당을 늘려 가까운 미래에 고배당을 지급해줄 회사를 미리 선점하라.

 

-배당락일을 지켜보다가 분기배당주를 배당락일 직전에 매수하면, 매수 후 13개월 이내에 배당을 5회 받을 수 있다. 이는 복리효과 극대화로 이어진다. 

 

-배당성장률을 주목하라. 배당성장은 보통 회사의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이 증가하였을 때 하는 것이라, 펀디멘탈을 대변한다.

 

-페이아웃비율은 배당성향이다. 업종 특성을 비교하여 해당 기업이 이익에 비해 배당을 알맞게 지급하는지 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배당을 줄인 이력이 있는 기업은 투자 후보에서 제외한다.

 

-사업환경이 달라졌을 경우 이 기업은 알맞게 대응할 수 있을까?를 살펴봐야 한다. 경제적 해자가 뚜렷한 기업도 좋지만, 위기대처능력이 뛰어난 배당성장주들도 좋다.

 

-과도하게 높은 시가배당률에 현혹되어 투자하지 말 것! 주가가 크게 하락했을 때 시가배당률이 지나치게 높아직 되며 가까운 미래에 배당컷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시가배당률보다는 배당 성장률을 살펴봐라.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3% 학생들과 나머지 97% 학생들의 수입 격차는 10배에 해당했다.

 

-우리 삶에 너무 깊숙이 들어온 브랜드와 기업들을 의식적으로 인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피터 린치도 "주식을 사려면 마트로 가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분기별로 받은 배당은 재투자를 실시하라. 배당은 재투자를 할 때 그 수익률이 극대화된다.(배당금 자체가 늘어난다면 금상첨화)

 

-배당주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이다. 배당을 지급하게되면 현금이 나간만큼 배당락이 발생하고, 그 갭을 메울 수 있는 꾸준한 실적과 현금 창출 능력이 없는 기업이면 배당락 후 주가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성장성은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배당성향 = 주당배당금(DPS) / 주당순이익(EPS) * 100

 배당성향이 100을 넘어가는 기업은 번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배당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기업이 앞으로 지속할 수 있을까?

 적정 배당성향은 평균 60% 정도이다.(50~75% 사이)

 

-리츠는 EPS 기준이 아닌 AFFO 기준 주당 조정이익으로 배당성향을 판단하자!(80~90% 선)

 

-이익과 배당이 늘어나는 블루칩 선정 : 배당은 12년 동안 5배 증가 / 이익은 12년 동안 7차례 게선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은 항상 주목하자. 하나라도 꺾이는 모습이 보이면 주의해야 한다.

 

-기업이 성장을 해오고 있다는 하나의 결과이자 상징으로, 과거 주식분할을 꾸준하게 해왔거나 현 시점에서 주식분할을 하는 기업들을 잘 살피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당을 꾸준히 지급한 것 뿐아니라, 날짜까지 지키려고 노력했는지 기록을 살펴보아라.

 

-배당킹 : 50년 이상 배당을 증가, 지급해온 기업(18년 기준 26개)

 배당귀족 : 2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18년 기준 53개)

 배당챔피언 : 10년 이상 증가, 지급하온 기업(18년 기준 275개)

 배당블루칩 : 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18년 기준 518개)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은 위기 시에도 주가 하락이 낮았고, 회복성도 빨랐으며 심지어 시장지수 대비 수익률도 높은 경향이 있다. 

 

-배당주 매매 전략을 위한 종목 선정

 1) 배당을 10년 이상 늘린 기업(특히 경제 위기시에도 배당을 지속했는가?)

 2) 배당 성향이 20~60%로 건전한 기업(리츠업종 제외)

 3) 배당 증가 기업

 

-배당주를 언제 사야 하는가? 

 1) 5년을 기준으로 배당률이 높은 구간에서 사서, 낮아지면 판다. 배당률이 높다는 건 주가가 하락했다는 의미. 바닥에 닿으면 매수세가 들어온다. 배당률이 낮으면 많이 상승했다는 의미. 매도의 시점이 된다.

 2) 배당락 전날에 산다. 적어도 1회라도 배당금을 받고 시작한다.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락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미국 배당 ETF 고르는 기준

 1) 시가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일 것

 2)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천만달러 이상일 것

 3) 운용보수가 연간 기준 1.5% 이하일 것

대표적 상품 : ProShares S&P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 - S&p500 중 25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온 종목으로 구성

 

-총평 

 미국 주식과 배당투자에 문외한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만 하다. 내용이 쉽게쉽게 기술되어 있고, 배당성장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는 간단 명료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또 분기(혹은 매달)별로 나오는 배당금을 재투자로 이어가서 복리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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