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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3

다 아는 맛이지만 맛있다?! - 동백 올리앤 파스타 피자 추천 여느 떄처럼, 주말에 뭘 먹을지 생각하다 멀리 가고싶진 않고 집 근처 동백에서 괜찮은 파스타 가게를 알아보다가 찾아가보았던 올리앤. 나와 같은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충분히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연속 이틀이나 가버렸던! 올리앤을 소개한다. 먼저, 메뉴판을 공개한다. 메뉴판이 크고 사진도 많음 주의. 이렇게나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기 좋다는 것도 이 가게의 장점. 올리앤을 검색해보았을 때 가장 추천 메뉴는 다름 아닌 샐러드였다. 정확한 명칭은 수제 리코타 치즈 망고 샐러드(12,900원). 여기 리코타 치즈에 대한 평이 괜찮았어서 우리도 시켜보았다. 사실 나의 최애 리코타 치즈 가게인 제이콥스에는 살짝 못미쳤지만 여기도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야채도 토핑도 푸짐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2020. 11. 29.
다시 시작 #15일차-16일차 2020.11.10(화) 점심 : 샐러드, 고구마, 원데이 견과류 - 비쥬얼도 업그레이드 시키고 포만감을 더하기 위해서 견과류를 위에 뿌려봄. 맛은 매우 성공적! 고구마와 저 견과류와곡물의 조합이 아주 굳이었다. 앞으로 자주 등장할 예정. 와중에 오아시스 달수 고구마 강추. 원래 노란데...햇빛 갬성까지 더해져서 갬성-고구마 완성ㅋㅋㅋ 간식 : 하필 회사에서 떡을 줘서...핑계지만 가래떡 투머치 흡입해버림.... 저녁 : 스킵 운동 : 필라테스 후에 헬스장 가서 반신욕만 일단 주구장창하다가(요즘 발목, 종아리 라인 바깥쪽이 너무 땡겨서ㅠㅠ 죽을 것 같다) 천천히 싸이클만 40분정도 탔다. 정확한 자세로 타려고 노력하니, 속도와 무게는 거의 안나는 대신 온몸에 땀이 뻘뻘. 그 뒤에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1.. 2020. 11. 12.
비츠 정자점 추천후기 - 다이어터들에게 맛있는 샐러드를! 이날은 처음으로 탄천을 타고 구성-정자, 수내까지 달렸던 날이었다. 그러다 정자동에 사는 친구와 급번개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애써 운동했는데 저녁을 고칼로리로 채우고 싶지 않아서 방문했던 정자동 '비츠'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도 친구들이랑 외식을 하면서 샐러드를 먹는 경우는 별로 없기에 어쩌다보니 이제야 재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또 올 만큼 흡족했던 곳. 근처에 살면 테이크아웃을 하러 자주 올 것 같다. 인테리어도 예쁜 편인데...이 날 사람이 많아서 얼굴이 계속 걸려서 겨우 이부분만 찍어보았다. 전체적으로 플랜테리어를 잘 해두었고 테라스도 예쁘게 되어있어서 날이 좋을 때 가서 앉으면 너무 좋을 듯! 이 가게에서 메뉴판을 찍지 못했던 관계로 가게에서 네이버 검색으로 지원하는 메뉴판을 가져와보았다.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