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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이긴하지만 정자역과는 떨어져있다. 차로 가야용이한 곳. 친구의 추천을 받고 간 곳인데 역시 만족스러웠다. 여기 있는 메뉴는 다~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봤다. 우리가 시켰던 건 족발과 양지칼국수.
이때는 이렇게 포스팅 할 줄 모르고 대충 찍었는데도 족발의 윤기가...지금봐도 침이 고이는 비쥬얼이다. 족발의 콜라겐 부분은 탱탱하고 살코기 부분은 정말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는 맛😍 거기에 양지칼국수는 말 그대로 사골 베이스의 국물이라 조금 색다르기도 하면서 고오급진 칼국였다. 아쉽게도 칼국수 사진은 없지만 꼭 재방문해서 찍어보도록 하겠다.
3명에서 족발과 양지칼국수 이렇게 시켰는데 배불리 먹었다. 여기에는 족발이 반 사이즈인게 있어서 두 명에서도 다양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반족발+막국수라던가 반족발+칼국수 조합으로...ㅎㅎ
나는 조금 애매한 평일 저녁시간(4시반~5시)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후에는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웨이팅도 있었다. 추천해준 친구의 말로도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여기까지 윤밀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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