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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13

다시 시작 #5일차 불금이라 넘나 외식하고 싶었는데 참고 샐러드. 하지만 운동은 가지 못했다ㅠㅠ야근해버려서 넘나 지쳐버림... 토요일은, 라이딩 1시간 + 인터벌 유산소 40분 그 후 마구마구 먹어버림. 일요일은, 점심은 식단...저녁은 외식할 예정^^ 내일부터는 회사 점심도 식단을 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2020. 11. 1.
다시 시작하기 그리고 컴플렉스 극복하기 나이살을 실감하는 요즘. 예전보다 확연히 체중을 줄이는게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10대와 20대 초반까지는 많이~~먹어도 거의 티가 안나는 스타일이었다. 20대 중반부터는 슬슬 티가 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군것질만 조금 덜해도, 밥을 조금만 덜 먹어도, 아니면 운동을 살짝만해도 1-2키로 정도는 바로 빠졌다. 20대 후반인 요즘...정말 우울할 정도로, 원래라면 이정도면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싶은데도 안빠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내일부터 다소 극단적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저번 주부터 점심 시간의 압박때문에 회사에서 먹는 점심을 받은 것의 절반도 넘게 버렸다. 돈은 돈대로 들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는게 싫어서 내일부터 차라리 샐러드 or 계란 + 고구마를 먹으려고 한다... 2020. 10. 25.
더 핫!해진 듀스포레 - 부산 달맞이고개 브런치 카페 작년 8월쯤, 친구들과 방문했던 듀스포레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또 한 번 방문해보았다. 부산 달맞이고개 초입에 위치한 듀스포레는 예전보다 인테리어가 업된 느낌이라! 더욱 좋았던 듀스포레 재방문 후기 지금부터 시작! 듀스포레에서 내가 먹어봤던 메뉴들은 다 맛있었다. 내가 먹어봤던 건 아보카도 샐러드, 살몬 에그 오픈 샌드위치, 루꼴라 프로슈토 샌드위치. 브런치는 메뉴는 평일 10:00~16:00까지 주말, 공휴일은 17:00까지 한다고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 인테리어 소품. 요즘 인스타 느낌 가득하게 채워두셨다. 인스타 느낌하면 또 빠질 수 없는게 마티스 아니겠어요. 어김없이 마티스 엽서도 한 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사진에 잘 담겼던 건 아무래도 야외 테라스. 물론 이.. 2020. 8. 25.
비츠 정자점 추천후기 - 다이어터들에게 맛있는 샐러드를! 이날은 처음으로 탄천을 타고 구성-정자, 수내까지 달렸던 날이었다. 그러다 정자동에 사는 친구와 급번개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애써 운동했는데 저녁을 고칼로리로 채우고 싶지 않아서 방문했던 정자동 '비츠'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도 친구들이랑 외식을 하면서 샐러드를 먹는 경우는 별로 없기에 어쩌다보니 이제야 재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또 올 만큼 흡족했던 곳. 근처에 살면 테이크아웃을 하러 자주 올 것 같다. 인테리어도 예쁜 편인데...이 날 사람이 많아서 얼굴이 계속 걸려서 겨우 이부분만 찍어보았다. 전체적으로 플랜테리어를 잘 해두었고 테라스도 예쁘게 되어있어서 날이 좋을 때 가서 앉으면 너무 좋을 듯! 이 가게에서 메뉴판을 찍지 못했던 관계로 가게에서 네이버 검색으로 지원하는 메뉴판을 가져와보았다.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