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보고 추억하기/일상 추억하기

조던 매니아의 성지 - 조던 서울 방문기

by 함께 만드는 블로그 2020. 8. 1.
반응형

  농구를 좋아하는 나(잘하진 못함. 그냥 좋아만 함...ㅋㅋ)와 농구는 잘 못하지만 조던1 매니아인 친구1(조던1이 막 40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농구를 좋아하고 적당히 조던1 매니아인 친구2. 우리 셋은 공통점이라고는 농구밖에 없는 사이라 만나면 농구 얘기를 하거나, 농구화 얘기를 하거나, 농구를 한다. 그러던 중 신사 가로수길에 제대로된 조던 서울 스토어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니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조던(Jordan)'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농구의 황제로 불리고 2번의 쓰리핏(세번 연속 우승)을 해낸, NBA를 세계 최고의 리그로 만든 농구의 신이라 불리는 선수이다. 솔직히 조던의 농구는 부드럽고 우아해서 아름답다고까지 느껴진다. 

백문이 불여일견. 모르시는 분은 일단 한 번 보시라

 하지만 그것도 벌써 20여년 전 이야기. 지금은 신발을 엄청 파는 신발가게 마사장님일 뿐이다^^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따고 그가 덩크하는 모습을 본 따 만든 로고를 사용하는 브랜드 '에어 조던'은 엄청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이클 조던이 처음으로 신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조던1'은 지금까지도 수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조던 서울의 입구로 들어가면,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조던 시리즈가 적혀있다. 진짜 많다.... 조알못인 나에겐 조던1이 제일 이뻐 보인다. 역시 클래식 is 베스트.... ㅋㅋ

 

 

 조던 서울의 내부 모습이다. 내부는 크고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특히 조던 서울에서는 자신의 기호에 맞게 커스텀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1층에서 몇몇 사람들이 신발에 색을 칠하고 있었다. 사진 속 장소는 0층(최하층)이다. 

 

 

 조던 서울의 계단. 계단 곳곳에 마이클 조던에 대한 숫자, 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조던을 상징하는 것들과 함께 한 컷.

 

 

 오른쪽의 옷은 그날 진짜 꽂혔던 옷. 그땐 친구 2명과 함께 '진짜 이쁘다 사야 겠다' 그랬는데, 지금 다시 보니 안사길 잘 한 듯... ㅎㅎㅎ

 

 

 조던 서울의 내가 생각하는 하이라이트! 에어 덩크 전광판(?) 작품 ㅋㅋㅋ 마이클 조던에게 '에어 조던'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덩크 콘테스트에서의 자유투 라인 덩크를 형상화 한 작품이다. 단계별로 불이 들어오다가 마지막에는 전체에 불이 다 들어온다. 멋있어 보여서 그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조던 서울에 특징으로 옥상에 야외 농구 코트가 있다. 강남 나이키처럼 공이 비치되어 튀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코트만 있지만, 멋진 디자인으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으로 되어 있다. 근데 저기서 진짜 한 번 쯤은 공을 던져보고 싶었다... ㅎㅎ 

 조던을 좋아하시거나, 조던 브랜드 매나아라면 한 번 쯤 가볼만한 장소인 것 같다. 게다가 커스텀을 통해 나만의 조던을 가질 수 있다고 하니, 다음번엔 나도 커스텀을 한 번 해봐야 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