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금)
점심 : 고구마 2개, 견과류 2봉, 오메기떡 1개
매일 먹어도 안질리는 식단. 너무 좋다!! 담주부터는 여기에 닭가슴살을 추가해보려고 한다. 왜냐면 이렇게만 먹으니 너무 배가 고파서 자꾸 군것질이 땡겨버려서...ㅠ.ㅠ 단백질도 챙길 겸, 맛있는 닭가슴살로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지금 먹고 있는 오아시스 닭가슴살은 무항생제에 가격이 싼 건 좋은데 너무 퍽퍽한 식감이라 손이 안가는 건 사실. 이것만 먹어보고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보려고 한다.
저녁 : 외식. 파스타&문어요리 한가득
2020/12/06 - [먹고 보고 추억하기/맛집 먹고] - 뷰와 맛 대박 감동♡ - 바오스앤밥스(바오's & 밥's)에서 디너코스 즐기기
2020.12.05(토)
점심 : 지코바 치킨&치밥
저녁 : 물회
치팅치팅했던 토요일 식단. 집에만 있으니 배달로 가득차는 나의 식단이다. 괜찮다...이렇게라도 먹어야 담주에 또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괜찮은걸로. 대신 군것질은 안했다. 뿌-듯.
2020.12.06(일)
브런치 : 피자빵&빠바 연유빵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깜빡ㅠㅠ 말 그대로 아침부터 빵이 땡겨서 라떼와 함께 먹어버림.
저녁 : 오트밀 계란죽, 두부봉 계란에 부쳐서 굽기.
저번 주 금욜에 사놓았던 두부봉 해치워버리기. 거기에 스리라차 소스. 얼렁뚱땅 빨리 해먹을 수 있는 오트밀 계란죽.
세상 무기력해서 빵 먹고 누워만 있다가 오늘은 날씨가 아주 춥진 않은 것 같아서 라이딩을 한 시간 넘게 하고 왔다. 오랜만에 라이딩을 했더니 집 근처에 있는 신갈천이 재정비되어 기흥호수공원까지 뚫린 것도 알게되었다. 해만 빨리 안지면 평일에도 갈 수 있을텐데...이제 헬스장도 아예 닫을거라 정말 야매 싸이클에만 의존해야하는 상황. 매일 40~1시간 타기는 꼭 지켜야지.
매일 식단 및 운동을 기록을 하려고 하니, 먹기 전 혹은 운동 하기 전 한 번쯤은 더 생각해보게 되어 좋은 것 같다. 물론, 입터짐으로 인해 그것마저 잊어버리고 주체하지 않고 먹어버릴 때도 많지만...예전에 비하면 훨씬 더 과식 혹은 폭식의 정도가 좋아졌달까? 지금은 하루에 감자칩 한 개씩,,, 초콜렛&젤리 등을 조금씩 군것질을 하고 있어 그런지 어느정도 빠진 채 머물러있는 정체기다. 나도 안다!! 군것짓을 아예 끊어버리고 더 움직여야 이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그래서 다음 한 주는 더욱 확실하게 끊어보려고 한다. 이번 주는 힘든 한 주가 되겠지만 (feat. 일 & pms...) 그럼에도 홧팅
'먹고 보고 추억하기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시작 #43일차-50일차 (9) | 2020.12.15 |
---|---|
다시 시작 #37일차 (8) | 2020.12.03 |
다시 시작 #36일차 (1) | 2020.12.02 |
다시 시작 #32일차-35일차 (2) | 2020.12.01 |
다시 시작 #32일차 (3) | 2020.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