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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1

6.22~6.26(4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 뒤늦게 쓰는 식단일기! 원래는 금요일이나 다음 주 월,화요일 중에는 작성하는 편인데, 요즘에 인간수업에 너무 빠져서 정주행하랴, 일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지난 주 식단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2020.06.22(22일차) 아침 : X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야채볶음밥과 닭가슴살 소세지) 거기에 삶은 달걀 두 개를 올려 먹었다. 저녁 : 아보카도 비빔밥-요즘 빠져있는 음식이다. 잘 안보이지만 밥 양을 줄이려고 그릇의 반 정도는 생 양배추다. 그리고 거기에 아보카도 반숙 써니사이드업!을 올리면 완성. 여기에 참기름, 간장으로 양념을 해주고 통깨를 올리면 정말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 끼가 완성된다. 2020.06.23(23일차) 아침 : 토마토 달걀볶음& 아보카드 오픈 토스트 : 토마토 처리를 위.. 2020. 7. 8.
6.10~6.19(2,3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 휴대폰 고장때문에 이틀 정도를 아예 찍지 못했고...그리고 외식이 꽤나 많았던 지난 2주를 한 번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역시나 생각보다 음식을 직접 만드는건 힘들고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고 있는 나를 셀프 칭찬하며 시작! 2020.06.10(10일차) 아침 : 치아바타, 샌드위치, 찰떡 페스츄리 - 베이커리 안데르센을 들렸다. 처음에는 아침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더 브런치가 되더니...결국 이거 먹고 점심도 먹지 못했다. 다이어트 식은 아니지만...안데르센 베이커리 넘 맛있음! 정자에 사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특히 아래쪽에 있는 찰떡페스츄리가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인지? 모를 카운터 보시는 분이 불친절하긴 하지만 그걸 잊을정도의 맛. 맛있어보이는 빵이 넘 많았어서...다음에 다시 .. 2020. 6. 21.
프롤로그 그리고 1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6월1일~6월 5일) 때는 바야흐로 대학시절이었다. 인스턴트, 배달음식, 군것질을 달고 산 것은....본가에서는 워낙에 건강하게 먹는 탓에 20년 인생 중에 야식을 먹은 기억이 5번도 채 안되었다. 하지만 대학 시절 혼자 자취를 시작하면서 야식은 1달에 10번은 족히 넘었던 듯하다. 그럼에도 20대 초반의 나는 이상하리만큼 살이 찌지 않았다. 다들 날 보고 어떻게 그렇게 먹는데 살이 하나도 안찌냐며 부러워했다. 그때는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천부적으로 타고난 내 체질을 믿고 계속해서 먹어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일을 하고부터 현저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안찌는 체질이 아니었다. 일, 대인관계, 남자친구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기 일쑤였다. 또한 6개월에 한 번씩은 다니는.. 2020. 6. 11.
뮤즐리쿠키 만들기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다이어트식 뮤즐리 쿠키를 만들었다! (물론 쿠크다스 와플 한 통씩 쟁여놓는 모순은 필수) 이번엔 @dd.mini님의 레시피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이 분이 공구할 때 악사뮤즐리를 베리와 오리지널 두 봉지씩 사놓았다. 여기서 뮤즐리는 통귀리와 말린 과일, 견과류 등등이 포함된 걸 말한다. 나는 뮤즐리는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자주 먹는다. 아몬드 브리즈에 시리얼처럼 타먹거나 요거트 위에 올려먹으면 건강하면서도 포만감도 최고!! 이번엔 뮤즐리를 사용해서 쿠키를 만들어보았다. 저번처럼 매우 간단레시피다 으깬 바나나에 뮤즐리 투척!(나는 집에 있는 피칸과 카카오닙스도 넣었다) 그리고 통밀가루를 한 스푼 정도만 넣고 모양을 만들어서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주..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