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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6

다시 시작#7일차-8일차 2020.11.2(월) 아침부터 저번 주말의 여파로 늘어난 체중에 심각한 충격...을 받고 극단적 다이어트를 결심함. 점심 : 간단히 고구마 2개에 계란 2개 간식 : 초콜렛을 좀 먹어버렸다... 인터벌 유산소 30분 하루 10분 런지 힙 익스텐션 좌,우 100개 미서원 상체 운동 1set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미서원 골반 스트레칭, 이지은 종아리 스트레칭(도합 50분) 저녁은 스킵. 2020.11.3(화) 점심 : 고구마와 사과 이제부터 웬만하면 점심은 고구마로 통일하기로. 고구마가 존맛탱이어서 기분 좋았다ㅋㅋㅋ 저녁: 곤약새우볶음밥에 양파랑 계란 더 넣기 후식 : 귤 2개, 원데이 견과 운동 : 필라테스, 오늘 꽤나 힘들고 춥고...해서 헬스장은 패쓰ㅠㅠ 그래도 오늘은 1도 군것질을 하지 않은 것에.. 2020. 11. 3.
다시 시작 #5일차 불금이라 넘나 외식하고 싶었는데 참고 샐러드. 하지만 운동은 가지 못했다ㅠㅠ야근해버려서 넘나 지쳐버림... 토요일은, 라이딩 1시간 + 인터벌 유산소 40분 그 후 마구마구 먹어버림. 일요일은, 점심은 식단...저녁은 외식할 예정^^ 내일부터는 회사 점심도 식단을 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2020. 11. 1.
7.6~7.13 식단일기(6주차 다이어트 식단일기) 2020.07.06(34일차) 아침 : X 점심 : 각종 채소들과 우렁강된장 그리고 계란찜 간식 : 달달한 초당 옥수수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 저녁 : 아보카도 비빔밥 : 밥 반공기와 야채 가득, 그리고 귀여운 아보카도! 2020.07.07(35일차) 아침 : X 점심 : 각종 채소들과 밥 반공기, 계란장 그리고 호박전 저녁 : 닭가슴살 샐러드 : 오랜만에 오리지널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지만 인덕션에서 계란 삶기란 넘나 힘든 것. 특히 우리 집 인덕션이 화력이 너무 약한 것 같다. 2020.07.08(36일차) 아침 : X 점심 : 우드앤브릭 씨앗호밀빵. 아보카도 1개, 계란 2개 : 매우 라이트했던 점심. 저녁 : 달걀버섯볶음밥에 각종 야채들 그리고 만두 3개 :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식단에 만.. 2020. 7. 25.
6.29~7.3 식단일기(5주차 다이어트 식단일기) 끄아아악....부지런히 쓰겠다고 해놓고 진짜 미치도록 늦어버린 식단일기ㅠㅠ 점점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라 집밥 식단으로 변모해가는 듯하다ㅋㅋ그럼 빨리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2020.06.29(29일차) 아침 : X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랍스터볶음밥&참치오믈렛) 거기에 삶은 양배추 추가. 저녁 : 이날 너무 프렌치 토스트가 땡겨서 프렌치 토스트 두 조각 그리고 귀리우유. 오아시스 마켓에서 사본 오크밸리라는 귀리 우유인데, 아몬드 브리즈보다는 살짝 더 헤비해서 포만감은 훨씬 있고 맛도 있었다. 하지만 그 만큼 칼로리도 높음ㅠㅠ 2020.06.30(30일차) 아침 : 아보카도 토스트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새우볶음밥&닭가슴살볼), 삶은 양배추, 진라면 작은 컵;;;ㅠㅠ 이 날 국물이 너무 땡겼다고 .. 2020. 7. 24.
6.22~6.26(4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 뒤늦게 쓰는 식단일기! 원래는 금요일이나 다음 주 월,화요일 중에는 작성하는 편인데, 요즘에 인간수업에 너무 빠져서 정주행하랴, 일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지난 주 식단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2020.06.22(22일차) 아침 : X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야채볶음밥과 닭가슴살 소세지) 거기에 삶은 달걀 두 개를 올려 먹었다. 저녁 : 아보카도 비빔밥-요즘 빠져있는 음식이다. 잘 안보이지만 밥 양을 줄이려고 그릇의 반 정도는 생 양배추다. 그리고 거기에 아보카도 반숙 써니사이드업!을 올리면 완성. 여기에 참기름, 간장으로 양념을 해주고 통깨를 올리면 정말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 끼가 완성된다. 2020.06.23(23일차) 아침 : 토마토 달걀볶음& 아보카드 오픈 토스트 : 토마토 처리를 위.. 2020. 7. 8.
6.10~6.19(2,3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 휴대폰 고장때문에 이틀 정도를 아예 찍지 못했고...그리고 외식이 꽤나 많았던 지난 2주를 한 번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역시나 생각보다 음식을 직접 만드는건 힘들고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고 있는 나를 셀프 칭찬하며 시작! 2020.06.10(10일차) 아침 : 치아바타, 샌드위치, 찰떡 페스츄리 - 베이커리 안데르센을 들렸다. 처음에는 아침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더 브런치가 되더니...결국 이거 먹고 점심도 먹지 못했다. 다이어트 식은 아니지만...안데르센 베이커리 넘 맛있음! 정자에 사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특히 아래쪽에 있는 찰떡페스츄리가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인지? 모를 카운터 보시는 분이 불친절하긴 하지만 그걸 잊을정도의 맛. 맛있어보이는 빵이 넘 많았어서...다음에 다시 .. 2020. 6. 21.
프롤로그 그리고 1주차 다이어트 식단 일기(6월1일~6월 5일) 때는 바야흐로 대학시절이었다. 인스턴트, 배달음식, 군것질을 달고 산 것은....본가에서는 워낙에 건강하게 먹는 탓에 20년 인생 중에 야식을 먹은 기억이 5번도 채 안되었다. 하지만 대학 시절 혼자 자취를 시작하면서 야식은 1달에 10번은 족히 넘었던 듯하다. 그럼에도 20대 초반의 나는 이상하리만큼 살이 찌지 않았다. 다들 날 보고 어떻게 그렇게 먹는데 살이 하나도 안찌냐며 부러워했다. 그때는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천부적으로 타고난 내 체질을 믿고 계속해서 먹어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일을 하고부터 현저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안찌는 체질이 아니었다. 일, 대인관계, 남자친구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기 일쑤였다. 또한 6개월에 한 번씩은 다니는..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