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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고 추억하기/다.이.어.트30

다시 시작 #14일차 지난 주말을 양심리스로 먹어버리고...저번 주 월욜일보다 고작 -0.5kg인 상태로 다시 시작. 지난 주말의 기록은 그냥 맛집 포스팅으로 올라갈 예정^^ 점심 : 사과 1개, 고구마 1개간식 : 원데이 견과류 1봉지, 육포, 웰치스 젤리....역시 주말에 먹던 버릇이 있다보니 살짝 폭주한 느낌이^^ 다 소량씩 먹었다. 입이 더 터질뻔 했는데 비타민C로 마무리했다. 저녁 : 양상추 샐러드 가득, 아보카도 반개, 연근 굽기, 계란 후라이 2개클린식으로 가득가득 채우기. 거의 지옥에서 온 샐러드 수준ㅋㅋㅋ 허벅지 강화 운동 백 익스텐션 좌우 100회씩 미서원 골반 스트레칭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이지은 종아리 스트레칭 무슨 일인지 발목쪽 다리가 너무너무 아파서...유산소 하다가 중단했다ㅠㅠ그리고 스트레칭 위주로.. 2020. 11. 10.
다시 시작 #11일차 점심 : 고구마 1개, 사과 1개사진엔 있지만 바나나는 안먹었다. 바나나는 어디 갈아먹거나 그런거 아님 참 잘 안먹게 된다ㅋㅋㅋ아!!! 담에 집에 들고와서 피넛버터카라멜바나나 토스트 해먹어야겠다. 그러려면 피넛버터를 시켜야겠군..??^^ 간식 : 원데이 견과류. 간식이라고 보기도 민망. 밥 먹자마자 바로 하나 흡입ㅋㅋㅋㅋ리얼 간식 : 닭가슴살, 현재 6시인데 오늘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이 늦는데다가 너무~~~배가 많이 고파서 닭가슴살을 간식으로ㅋㅋㅋ나도 이런 경우가 첨이라 넘 웃기다. 나중에 좀 덜 먹겠...지?!? 저녁 : 샤브샤브.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적당히 먹겠다 다짐했으나ㅋㅋㅋㅋㅋ망하고야 말았다ㅠㅠ 엄청 많이 먹어버린 금욜날...이 뒤에 과자파티도 열었다는 2020. 11. 9.
다시 시작 #10일차 2020.11.05(목) 아침 : 멸치볶음밥 + 반숙 후라이 어제 아무것도 안먹고 잤더니 너무 배고파서 아침 일찍 깨버렸다ㅠㅠ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갈릭라이스랑 멸치볶음을 같이 볶아주고, 그 위에 반숙 후라이. 얼마만에 먹는 든든한 아침인지. 너무 맛났다ㅋㅋㅋ 점심 : 고구마랑 사과 대신 점심은 아주아주 간단히. 고구마 1개와 너무 심하게 갈변한 사과 1개ㅋㅋㅋㅋ아니 원래 이렇게 갈변이 심했나..??ㅠㅠ아님 이번 사과가 유독 심한 것 같기도. 무튼 점심은 이렇게 마무리. 간식은 오늘도 견과류 1봉지. 저녁 : 처참히 식단 대실패...보영만두에서 한상 예정에 없던 외식...으로 저녁 식단은 실패ㅠㅠ필라테스 후 친구와 함께 불패의 김밥 라면 만두. 저녁 식단엔 실패했지만, 오늘은 카페에서 디저트는 안먹었다... 2020. 11. 5.
다시 시작 #9일차 2020.11.04(수) 점심 : 280kcal 런잇 도시락 + 반숙란 2개 간식 : 초콜렛 두 개...원데이 견과류 1개 역시 수욜은 지치고 힘든 날. 기분이 안좋은데다 일까지 많아서 간식을 먹어버리고 말았다ㅠㅠ후회막심. 오늘 아침부터 분주하게 고구마도 구웠는데 안들고가서 그냥 남아있던 다이어트 도시락 해결 + 반숙란도 처리했다. 오늘의 운동 늦게 퇴근하니 확실히 기운이 빠져서 넘 가기 싫었지만ㅠㅠ이겨내고 헬스장으로. 대신 스트레칭 위주로 조금만 - 미서원 골반 스트레칭(18분) - 유산소 인터벌 러닝(40분) -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 이지은 종아리 스트레칭 (30분) 그리고 운동하다보니 너무 늦어서 저녁은 스킵. 굶주린 배를 껴안고 얼른 자야겠다. 2020. 11. 4.
다시 시작#7일차-8일차 2020.11.2(월) 아침부터 저번 주말의 여파로 늘어난 체중에 심각한 충격...을 받고 극단적 다이어트를 결심함. 점심 : 간단히 고구마 2개에 계란 2개 간식 : 초콜렛을 좀 먹어버렸다... 인터벌 유산소 30분 하루 10분 런지 힙 익스텐션 좌,우 100개 미서원 상체 운동 1set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미서원 골반 스트레칭, 이지은 종아리 스트레칭(도합 50분) 저녁은 스킵. 2020.11.3(화) 점심 : 고구마와 사과 이제부터 웬만하면 점심은 고구마로 통일하기로. 고구마가 존맛탱이어서 기분 좋았다ㅋㅋㅋ 저녁: 곤약새우볶음밥에 양파랑 계란 더 넣기 후식 : 귤 2개, 원데이 견과 운동 : 필라테스, 오늘 꽤나 힘들고 춥고...해서 헬스장은 패쓰ㅠㅠ 그래도 오늘은 1도 군것질을 하지 않은 것에.. 2020. 11. 3.
다시 시작 #5일차 불금이라 넘나 외식하고 싶었는데 참고 샐러드. 하지만 운동은 가지 못했다ㅠㅠ야근해버려서 넘나 지쳐버림... 토요일은, 라이딩 1시간 + 인터벌 유산소 40분 그 후 마구마구 먹어버림. 일요일은, 점심은 식단...저녁은 외식할 예정^^ 내일부터는 회사 점심도 식단을 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2020. 11. 1.
다시 시작 #1일차 - 다이어트 식단 및 운동 기록 점심은 이번 일주일만, 회사 음식을 먹기로ㅠㅠ 대신 하이라이스에서 밥은 정말 조금만 먹었다. 비록 치킨까스를 두 개나 먹기는 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세상 노맛이었는데 뭐하러 두 개 다 먹었지) 얼핏보면 점심, 저녁 같지만ㅋㅋㅋ 그냥 둘다 저녁메뉴...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안차서...다이어터가 왜 배불리 먹으려고 하는지는 의문ㅋㅋㅋ그래서 아보카도 올린 최애 토스트와 사과까지 야무지게 먹음 10/27(화) -필라테스 50분 오늘은 스트레칭 위주로 한 것 같은데, 죽을 것 같았다ㅋㅋㅋㅋㅋ고관절이 뻣뻣한 나는 고관절 운동을 하면 죽을 듯이 힘들다ㅠㅠ -헬스 1시간 인터벌 트레이닝 유산소 20분, 어깨/팔 라인 운동 20분, 스트레칭 20분 2020. 10. 27.
다시 시작하기 그리고 컴플렉스 극복하기 나이살을 실감하는 요즘. 예전보다 확연히 체중을 줄이는게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10대와 20대 초반까지는 많이~~먹어도 거의 티가 안나는 스타일이었다. 20대 중반부터는 슬슬 티가 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군것질만 조금 덜해도, 밥을 조금만 덜 먹어도, 아니면 운동을 살짝만해도 1-2키로 정도는 바로 빠졌다. 20대 후반인 요즘...정말 우울할 정도로, 원래라면 이정도면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싶은데도 안빠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내일부터 다소 극단적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저번 주부터 점심 시간의 압박때문에 회사에서 먹는 점심을 받은 것의 절반도 넘게 버렸다. 돈은 돈대로 들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는게 싫어서 내일부터 차라리 샐러드 or 계란 + 고구마를 먹으려고 한다... 2020. 10. 25.
6.29~7.3 식단일기(5주차 다이어트 식단일기) 끄아아악....부지런히 쓰겠다고 해놓고 진짜 미치도록 늦어버린 식단일기ㅠㅠ 점점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라 집밥 식단으로 변모해가는 듯하다ㅋㅋ그럼 빨리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2020.06.29(29일차) 아침 : X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랍스터볶음밥&참치오믈렛) 거기에 삶은 양배추 추가. 저녁 : 이날 너무 프렌치 토스트가 땡겨서 프렌치 토스트 두 조각 그리고 귀리우유. 오아시스 마켓에서 사본 오크밸리라는 귀리 우유인데, 아몬드 브리즈보다는 살짝 더 헤비해서 포만감은 훨씬 있고 맛도 있었다. 하지만 그 만큼 칼로리도 높음ㅠㅠ 2020.06.30(30일차) 아침 : 아보카도 토스트 점심 : 런잇다이어트 도시락(새우볶음밥&닭가슴살볼), 삶은 양배추, 진라면 작은 컵;;;ㅠㅠ 이 날 국물이 너무 땡겼다고 ..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