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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베이커리 맛집 오봉베르 - 빵순이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광교 베이커리 카페 오봉베르(AU BON BEURRE)를 드디어!!! 추천한 친구와 가보았다. 난 성급한 사람이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더 빨리 알고, 더 빨리 왔어야하는 빵집ㅠㅠ 왜 이제야 왔니,,,,,,,,2!@3$$%$$ 일단 외관도 파란색으로 상큼산뜻하게 시작. 뭔가 파란색에서 여긴 베이커리 맛집이다!! 써져있지 않나요ㅋㅋㅋㅋ 휴...난 이미 여기서부터 벌써 버터냄새에 취해버렸다. 아니 저기요ㅠㅠ진짜 미친거 아니냐구여...수많은 빵을 보며 이 날 우리가 점심을 먹고 오지 않고, 여기 이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것에 감사했다ㅋㅋㅋㅋㅋ아니 이 중에서 대체 뭘 고르냐규...글구 왜 빵집을 가면 내 스탈이 있고 아니면 돈 줘도 안먹을 것 같은(응 진짜??^^;;;) 그런 빵들 있잖아요. .. 2020. 8. 24.
온천천에서 센텀까지 - 부산 라이딩 뷰 최고!! 올 해 4월, 어떤 남자친구들도 날 가르치지 못했던 자전거를 결국 돈주고 배우고는 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누가 자전거를 돈주고 배우냐하지만 그건 바로 나. 혹시 저같은 사람 있으면 감정 상하지 말고 돈을 쓰고 전문가에게 배우도록 하세요ㅎㅎ 물론 전문가 선생님도 마지막엔 살짝 화내셨음^^ 이제 자전거 탈 줄도 알겠다 운동하기도 좋고, 경치도 만끽하기 좋은 라이딩을 본가인 부산에 내려와서 해보기로 다짐했다. 이 블로그를 참고해서 온천천~APEC 나루공원 반대편까지 라이딩하는걸로. 친구와 함께 온천천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나는 '라이클'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미노바이크'에서 자전거를 빌리기로 예약을 해두었는데...막상 가보니 내 키에 맞는 자전거가 없는거다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기자전거를 타기로! .. 2020. 8. 20.
H.B.D to you - L7강남호텔, 페어링 룸, 루프탑 클라우드 2020년의 해가 떠오를 때 부터 생각했던(거짓말 좀 보태서ㅋㅋㅋ) 남자친구의 생일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작년엔 챙겨줄래야 챙겨줄 수 없는 상황으로^^( TMI ; 헤어졌었음) 올 해는 꼭 제대로 해줘야지!!라는 마음으로 몇 달 전부터 준비했었다. 하지만 변수는 장마ㅠㅠ 이때쯤이면 이미 장마는 끝났어야하는데 이번에 너무나도 길어졌고, 일기예보가 아닌고 속보인 상황(진짜 이럴거면 일기 예보 왜 하냐;;;;;) 그래서 일단 비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비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면서도 오히려 아쉬웠던 상황이 있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스타트!!!가장 첫 번째는, 생일 일정 중 가장 만족했던 선릉에 위치한 L7 강남 호텔이 호텔은 시티뷰보다 파크뷰가 더 괜찮다고해서 예약할 때 메모에 고층으로 파크뷰를.. 2020. 8. 18.
성수동의 핫플 중앙감속기, 어니언 솔직리뷰! 오랜만의 성수동 방문기! 아모레 성수는 따로 포스팅해두었고 이제 먹은 것들을 리뷰할 차례. 이 날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보였던 중앙감속기와 아주X아주 유명한 어니언 이렇게 두 곳을 방문해보았다. 먼저 점심을 먹으러 갔었던 중앙감속기는 최현석 셰프가 하는 음식점으로 유명했다. 살짝 기대했지만 최현석 셰프를 볼 수는 없었다는...ㅠ.ㅠ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중식당 느낌이었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해리포터의 마법지도?처럼 돌돌돌 말려있는 메뉴판을 펴서 간단히 찍어보았다. 나는 주류는 먹지 않으니 간단히 음식류만.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이 중식과 양식의 퓨전 요리가 이 가게의 특색. 우리는 발사믹 꿔바로우(18,000원)과 봉골레울면(18,000원)을 주문해보았다. 사실 가스파쵸, 냉파스.. 2020. 8. 17.
정자동 브런치 맛집 메이홈 - 재방문 후기 한가로운 날이지만 날씨는 한가롭지 않았던 날에 정자동 브런치 맛집 '메이홈'에서 친구들과 여유로운 브런치 모임. 평일 오전에서 낮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밖으로의 외출이라니 그 이유만으로 콧소리가 절로 나온다. 평소엔 하지 못하기에 특별하고 역설적으로 일상이 있어야만 이런 소소한 이유만으로도 즐거운 거라고 자기 위안^^;;; 여유롭다고 말해놓고 정작 나는 조금 늦어서 허겁지겁 가서 먹느라...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 검색은 너무나도 잘 되어있기에 매장에서 보던 메뉴판과 똑같은 걸 찾았다! 비록 화질은 좋지 않지만ㅠㅠ 여기는 무조건 오븐 샌드위치는 시키고 봐야하기에 심플하게 오븐 샌드위치 2개(베이컨토마토-8,300원, 베이컨할라피뇨-7,900원)에 클래식 플레이트(13,000원) 1개를 주.. 2020. 8. 16.
비트코인 마진매매 하는 법 - feat. BITMEX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마진매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소는 마진매매에 많이 사용되는 비트맥스(BITMEX)로 하겠습니다. ▶마진거래 준비하기 - 계정 만들기, 비트코인 송금하기 www.bitmex.com/register/gznj1C 시작하기 | BitMEX www.bitmex.com 먼저 가입을 해야겠죠. 위 링크를 클릭해 추천인 코드로 가입을 하면 6개월 간 수수료 10%를 감면해줍니다. 그냥 가입을 하고 싶으시면 구글에 비트맥스라고 검색 후 비트맥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입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을 누른 후 이메일 인증을 거치면 아주 손쉽게 거래 준비가 완료됩니다. 계정이 생겼다면 마진거래에 필요한 코인이 필요하겠네요. 비트맥스에서는 마진거래를 위해 비트코인이 필요합니다.. 2020. 8. 7.
비트코인 가격 예측 의미가 있을까? ※ 이 글은 전적으로 주관적 생각으로 쓰여졌습니다. 개인적 사견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투자든 수익을 내는 방법은 하나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다. 아, 한 가지가 더 있다. 선물이나 옵션, 마진거래를 할 경우 비싼 가격에 팔아서 싼 가격에 사서 매꾸는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내가 지금 산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을 위해 가격을 예측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가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어떤 자산의 가격을 예측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자산의 가격을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비트코인은 더 그렇다. 지금부터 그에대한 몇 가지 담론을 해보려 한다. 1) 가격을.. 2020. 8. 6.
비트코인 마진매매(7.29~8.4) - 나홀로 숏(short) 괜찮았다..? 비트코인 마진매매(7.21~28) - 나홀로 숏(short)... 괜찮을까? 비트코인 마진매매(7.21~28) - 나홀로 숏(short)... 괜찮을까? 2020/07/21 - [돈 그리고 투자/코인투자] - 비트코인 마진트레이드 - 포뮬러플랜 매매방법 비트코인 마진트레이드 - 포뮬러플랜 매매방법 요즘 세상에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 eskimo-igloo.tistory.com 이 글은 마진매매 투자일지입니다. 매매의 흐름을 알고 싶은 분들은 위의 이전 글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7.29~8.4일 한 주 동안의 비트코인 가격 변화 일단 저번주는 가격 변화가 역동적이었다. 비트맥스 차트를 보며 살펴보자 $11400에서 잠깐 $10900까지 잠깐 조정을 받고 다시 $12000까지 상승.. 2020. 8. 5.
코덕이라면 죽기 전에 가봐야할 - 아모레 성수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방문했던 성수 나들이. 정말 엄청난 것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미리 심호흡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목에 적혀있다시피 코덕, 코스메틱 덕후, 화장품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해서임을 미리 밝힙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화장품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요즘 장마라 실내 데이트를 하고싶다하는 남자친구들께도 굉장히 좋은 정보가 될 듯! (실제로 생각보다 커플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남자친구분들 대단...bb 저의 남자친구라면 절대 같이 오지 않을 곳인데 말이죠...)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엄청난 곳인지 몰랐다. 성수 분위기에 맞게 공장 느낌의 아모레 성수의 입구. 간단히 입장코드를 발급받고(물론 이제 이런거 잘못하는 사람은 조금 헤맸다^^ 그래도 직원분이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심.) 우아..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