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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스쳐간 취미 - AFK 아레나 : 컨텐츠 자 이제 마지막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이 게임을 즐기며 보다 효과적으로 스펙업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내용이다. 성격상 그냥 대~충 하는 것을 못하는지라 이 게임도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를 고민하며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AFK 아레나 컨텐츠 정리 대략적으로 맨위의 가루 쇼핑부터~ 맨 아래의 길드사냥(특별 이벤트가 있으면 이벤트까지)까지의 순서로 AFK 아레나의 컨텐츠를 해나간다. 이때 길드사냥을 제일 마지막에 하는데, 그 이유는 그날 하루 중 가장 강할 때 길드사냥을 해야 보상을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사람에 따라서 자기에게 맞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AFK 아레나의 컨텐츠에 대한 개괄적 정리는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이번엔 좀 더 구체.. 2020. 5. 15.
ELS / DLS 점검(20.5.13) - 낙인보다 떨어지면?? 코로나 사태 + 원유 가격 폭락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황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투자자에게는 큰 위기가, 또 어떤 투자자에게는 큰 기회가 되었을 텐데요. 기존에 ELS,DLS 상품을 보유하고 있던 제 기준에선 저에겐 큰 위기였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신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품들을 살펴보고, 위험성과 앞으로의 대응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상환된 ELS/DLS 상품 목록 점검 현재까지 상환된 ELS/DLS 상품 목록입니다. 그중 빨간 박스 안에 있는 상품들이 19.10.10~20.5.13까지 상환된 상품들입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하진 못했지만, 순조롭게 많은 상품들이 상환된 모습입니다. 상환분기가 0.5로 되어있는 상품들은 조기상환 조건이 3개월 단위인 상품들.. 2020. 5. 14.
잠깐 스쳐간 취미 - AFK 아레나 : 영웅 조합(덱) 성공적인 리세마라든, 귀찮아서 무대포 시작이든 어쨌든 시작을 했으니 스테이지를 밀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무소과금 기준으로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할까? 영웅 조합 영웅들의 조합은 크게 딜러 / 탱커 / 서포터의 조합으로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즉 왠만하면 딜러 / 탱커 / 서포터가 꼭 1마리씩은 있는게 효율이 좋다. 보통의 조합은 탱커1 딜러1 서포터3 OR 탱커2 딜러1 서포터2 정도이다. 보면 서포터가 항상 2마리 이상은 들어있는걸 알 수 있다. 그렇다 이 게임은 서포터가 사기이다. 조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초반 조합(0~160레벨) 서포터가 사기라고 하더라도 역시 딜러가 부실하면 스테이지를 깰 수 없다. 따라서 하나라도 확실한 딜러를 갖추는게 중요하다. 초반 사람들이 .. 2020. 5. 13.
잠깐 스쳐간 취미 - AFK 아레나 : 준비 게임은 한동안 안하다가 요 근래에 푹 빠져서 했던 게임이 바로 AFK 아레나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이다. AFK 라는 뜻이 Away From Keyboard 즉 자판에서 손을 떼라는 뜻으로 자동사냥을 도입한 방치형 게임이라던데, 방치는 개뿔.... 알면 알수록 정말 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다. 겨우 94레벨에 18-13 스테이지까지 밖에 못 깬 초보유저이지만, 극소과금유저(이벤트때 무슨 스킨 얻는다고 딱 1200원 과금했다.... 이정도면 전투력에 1도 영향 없다고 자부한다....무과금과 똑같다)로서 이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며 느낀점을 정리해본다.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과금 vs 무소과금? 대충 보면 이 게임은 '어지간한 과금으로는 티도 안난다'는 평이 많다. 과금해서 쉽.. 2020. 5. 12.
동백 안주가 맛있는 가게- 맥주대장 데이트를 하면 대부분 점심을 늦게 그리고 많이 먹게 된다. 저번 주 일요일도 그런 상태,,,하지만 또 안먹긴 섭섭한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아예 맥주도 마실 겸 맥주가게로 왔다. 물론 나는 300cc의 반의 반 정도 먹고도 취하는 알아주는 알쓰지만,,,안주는 매우 애정한다. 내가 안주 좋아하는만큼 술을 좋아했으면 진짜 주당일거야...! 우리집 근처에 있는 '맥주대장'은 지나갈 때 마다 항상 사람으로 꽉 채워져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여기는 맥주도 맛있지만, 안주가 진짜 맛있는 집이었다!!!(안주킬러에게 희소식) 1차로 맥주랑 치즈라볶이, 소세지를 주문했다. 기다리는 중에 옆테이블에 찌개같은 것이 나오는데 엄청 맛있어보여서 우리 저거 시켰어야했나!!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치즈.. 2020. 5. 8.
동백식탁 추천 후기 - 동백에서 파스타 먹고싶다면? 우리 집 근처에는 음식점이 많은 편이지만...딱히 맛집이라 할만한 곳이 별로 없다ㅋㅋㅋ맛의 불모지라며ㅠㅠ 파스타가 땡겼던 어느날, 보기만 했던 동백식탁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아는 분이,,,그냥저냥 그렇다고하셔서 가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낮아서였는지 생각보다 만족한 식당이라 포스팅하기로 결정! 용인 동백에 있는 '동백식탁'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2명에서 통삼겹스테이크(15,900원)과 매운치킨크림파스타(디너, 12,900)을 주문했다. 그랬더니 양은 배부르게 먹을정도. 여기는 스텔라피자도 유명하던데 혹시 3명이상 간다면, 혹은 두명에서 파스타+피자 이런 저합으로 시켜도 좋을 듯했다. 통삼겹스테이크는 사진처럼 통삼겹과 여러가지 사이드가 같이나온다. 플래터같기도? 할라피뇨와 구운 마늘을 고기.. 2020. 5. 7.
희래등, 트윈커피 추천 후기 - 여름 날 평촌 데이트 오랜만에 안양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 코로나때문에 우리 동네에서만 만나다가 오랜만에 안양으로 나왔다. 저번 주말은 너무도 더웠다. 거의 24도에 육박했던 것으로 기억...(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엔 대체 어떡하나...ㅠㅠ) 날씨도 덥다보니 차가운 음식이 땡겨서 예전에 개시전이라 못먹었던 ‘희래등’의 중국식 냉면과 냉짬뽕을 먹으러 출발! 이때는 시간이 2시 반이 넘었었는데 다행히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했다. 중국식 냉면과 해초냉짬뽕을 주문했다. 해초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고민했지만 그래도 일단 주문! 내가 중국집에서 냉짬뽕를 먹어본 것은 처음이라...정확한 리뷰가 어렵긴하겠지만 꽤 인상깊었다. 내가 걱정했던 해초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시원한 국물과 면과 매우 잘 어우러져 오히려 .. 2020. 5. 6.
정자동 메이홈 브런치 후기 - 가성비 훌륭 원래는 양재에 브런치 먹으러 가려구했는데...못가는 바람에 오늘 급만난 친구와 브런치! 주제와 다른 말이지만, 요즘 마스크를 착용하느라 화장을 잘 안하니 준비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약속의 귀찮음이 한결 덜한 요즘. 정자동 먹자골목쪽에 있는 브런치 카페 ‘메이홈’ 후기가 다들 괜찮아서 한 번 가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브런치 가게는 웬만하면 실패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가격대비 만족스럽지는 않는데, 여기는 커피나 베이커리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이었다. 아래 음식 두 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떼 포함해서 25000원 정도. 오른쪽은 메이홈의 시그니쳐 메뉴인 샌드위치였다. 샌드위치는 꽤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내가 먹었던 건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베이컨토마토. 오븐에 구워 흘러내리는 치즈와 빵, .. 2020. 5. 3.
왕갈비 쌀국수 포레스트 후기! - 동탄호수공원 맛집 오늘은 동탄에서 핫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레스트와, 포레스트를 기다리기 위해 갔던 르생크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동탄2신도시 포레스트 2호점에 방문했다. 호수공원 근처라 경치도 좋고, 먹고 산책할만한 장소도 있어 굳! 포레스트는 선예약시스템이다. 그러다보니 점심 1시, 내 앞에 대기팀은 15팀....거의 한시간~한시간반을 기다려야할듯했다. 그래서 그냥 여기서 있다가 저녁 첫타임을 노려보기로,,,저녁은 5시 오픈이고, 적어둘 수 있는 대기판은 4시 오픈이다. 난 그래서 3시 45분쯤가서 서있다가 1등으로 대기예약 완료! 일단 외관은 이렇게 빨간벽돌집에 예쁜 간판이 걸려있다. 모두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외관이나 실내나 모두 예뻤다.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인테리어와 건축이랄까..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