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눌레 맛집 - 정자동 고래제과 솔직리뷰!
요즘같은 언택트시기에 적합한 Take out 전문 디저트가게 정자동 고래제과에 방문해보았다. 요즘 까눌레가 너무나도 땡기던차에 회사에서 당이 많이 떨어졌던,,그런 날 방문. 정자동 주민인 친구의 추천 맛집이니 믿먹이었다. 일단 간소한 가게 내부. 진열된 것 중에 나는 바닐라빈 까눌레(2,000원) 2개와 휘낭시에 세 종류 모두(기본, 치즈 크럼블, 솔티 카라멜, 각 2,300원) 그리고 발로나 초코 파운드케이크(3,800원)을 주문했다. 이렇게 주문했더니, 서비스로 아래의 귀여운 기린 쿠키를 주셨다. 이게 정녕 두 사람의 디저트인가싶긴하지만 다 먹었다ㅋㅋㅋㅋㅋㅋ(요즘 다이어트탭은 죽은 지 오래...ㅠㅠㅠ) 여기 앙버터 스콘도 맛있다고ㅠㅠㅠ진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내려놓았고, 아래 파운드 케이크 종류 사는..
2020. 9. 22.
광교 베이커리 맛집 오봉베르 - 빵순이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광교 베이커리 카페 오봉베르(AU BON BEURRE)를 드디어!!! 추천한 친구와 가보았다. 난 성급한 사람이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더 빨리 알고, 더 빨리 왔어야하는 빵집ㅠㅠ 왜 이제야 왔니,,,,,,,,2!@3$$%$$ 일단 외관도 파란색으로 상큼산뜻하게 시작. 뭔가 파란색에서 여긴 베이커리 맛집이다!! 써져있지 않나요ㅋㅋㅋㅋ 휴...난 이미 여기서부터 벌써 버터냄새에 취해버렸다. 아니 저기요ㅠㅠ진짜 미친거 아니냐구여...수많은 빵을 보며 이 날 우리가 점심을 먹고 오지 않고, 여기 이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것에 감사했다ㅋㅋㅋㅋㅋ아니 이 중에서 대체 뭘 고르냐규...글구 왜 빵집을 가면 내 스탈이 있고 아니면 돈 줘도 안먹을 것 같은(응 진짜??^^;;;) 그런 빵들 있잖아요. ..
2020. 8. 24.